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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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바보 캐릭터 ‘빡구’로 출연한 개그맨 윤성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성호는 뉴욕 양키스 모자를 쓰고 마이크를 찬 채로 활짝 웃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윤성호는 모자의 챙만 이마에 부착해 놨다.
머리를 덮는 부분은 직접 색을 칠하고, 글씨를 써서 모자를 쓴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이에 사진을 캡처한 작성자는 "대머리만 쓸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 봤을 땐 정말 속았어", "아 진짜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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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바보 캐릭터 ‘빡구’로 출연한 개그맨 윤성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성호는 뉴욕 양키스 모자를 쓰고 마이크를 찬 채로 활짝 웃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윤성호는 모자의 챙만 이마에 부착해 놨다.
머리를 덮는 부분은 직접 색을 칠하고, 글씨를 써서 모자를 쓴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이에 사진을 캡처한 작성자는 "대머리만 쓸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 봤을 땐 정말 속았어", "아 진짜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