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자영업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커피 창업`에 도움이 될만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1회 서울카페쇼`는 커피를 포함한 국내외 식음료 산업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24개국 328개 업체의 참여로 진행되며, 전시품목은 커피, 차,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디저트와 같은 식음료부터 원부재료, 장비설비, 인테리어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예비창업자들이 폭넓은 정보를 한 자리에서 습득할 수 있다.
특히 세계의 다양한 원두 생산 업체가 대거 참가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품목들을 보고 만지며 비교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현업 종사자만 알 수 있는 업계 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예비창업자들이 들을 수 있도록 부스 별로 상담 공간을 마련했다.
서울카페쇼 사무국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지만 비즈니스적인 면에서 커피와 관련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은 부족한 상황이다"며 "서울카페쇼는 일반인들에게는 커피 문화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정보를 주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1회 서울카페쇼`는 커피를 포함한 국내외 식음료 산업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24개국 328개 업체의 참여로 진행되며, 전시품목은 커피, 차,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디저트와 같은 식음료부터 원부재료, 장비설비, 인테리어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예비창업자들이 폭넓은 정보를 한 자리에서 습득할 수 있다.
특히 세계의 다양한 원두 생산 업체가 대거 참가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품목들을 보고 만지며 비교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현업 종사자만 알 수 있는 업계 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예비창업자들이 들을 수 있도록 부스 별로 상담 공간을 마련했다.
서울카페쇼 사무국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지만 비즈니스적인 면에서 커피와 관련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은 부족한 상황이다"며 "서울카페쇼는 일반인들에게는 커피 문화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정보를 주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