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1개월 만에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수 3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KT는 경쟁사보다 6개월 늦은 지난 1월 LTE 서비스에 뛰어들었지만 6월 초 가입자 1백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 8월에는 통신 3사 가운데 최단 기간 내 가입자 2백만 명을 확보하며 경쟁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3분기 들어 8월 52만 명(SKT: 72만, LG U+: 42만), 9월에는 47만 명(SKT: 77만, LG U+: 33만)의 LTE 신규 가입자를 확보해 LG 유플러스를 제치고 업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서유열 KT 사장은 "2백만 고객을 돌파한지 불과 2달 만에 3백만 고객을 확보한 것은 KT LTE 서비스가 소비자에 사랑받고 있다는 뜻"이라며 "치열한 LTE 시장에서 가장 빠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LTE WARP가 최고의 LTE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경쟁사보다 6개월 늦은 지난 1월 LTE 서비스에 뛰어들었지만 6월 초 가입자 1백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 8월에는 통신 3사 가운데 최단 기간 내 가입자 2백만 명을 확보하며 경쟁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3분기 들어 8월 52만 명(SKT: 72만, LG U+: 42만), 9월에는 47만 명(SKT: 77만, LG U+: 33만)의 LTE 신규 가입자를 확보해 LG 유플러스를 제치고 업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서유열 KT 사장은 "2백만 고객을 돌파한지 불과 2달 만에 3백만 고객을 확보한 것은 KT LTE 서비스가 소비자에 사랑받고 있다는 뜻"이라며 "치열한 LTE 시장에서 가장 빠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LTE WARP가 최고의 LTE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