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도 ‘착한 가격’ 열풍 후끈!

입력 2012-11-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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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도 ‘착한 가격’ 열풍 후끈!

- 이번 겨울, 신도시 미분양 아파트를 노려라....

-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중



서울에서 집 장만하기는 여전히 하늘의 별따기다. 게다가 주요 아파트 공급원인 재개발·재건축 시장이 위축되면서 새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고 이러한 공급부족으로 인한 전셋값 상승세가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최근 미분양 아파트 시장이 활기를 띄고 전세살이에서 벗어나 중소형 규모의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잘 고른 미분양 아파트야 말로 내집 마련의 지름길이다. 우선, 미분양 아파트를 고를땐 입지를 따져야한다. 택지지구나 신도시의 미분양 아파트가 단연 우선이다.

두 번째는 가격이다. 경기불황에 따라 착한 가격 마케팅이 대세이므로 당연히 주변 시세와 비교해서 저렴한 분양가의 물건을 찾자. 끝으로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좋다는 건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다.

대우건설이 8월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에서 공급한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지금 현재까지 95의 물량이 계약됐으나,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야 말로 앞서 언급한 놓쳐선 안될 미분양 아파트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단지다.

평균 4.3대 1, 최고 24대 1의 경쟁률과 95의 계약결과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가 큰 인기를 얻은 것은 강남권 신도시라는 입지적인 우수함은 물론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푸르지오라는 브랜드 파워까지 프리미엄 아파트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었기 때문이다.

인근 강남 및 송파, 판교 아파트에 비해 확실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평균 3.3㎡당 1810만원대(최저 1693만원)다. 송파구의 신규 분양가 평균가는 3.3㎡당 평균 2168만원이다.

이처럼, 가격과 입지 그리고 브랜드까지 욕심나는 미분양 아파트로 전세탈출과 동시에 서울 강남권에서의 내집 마련이라는 겹경사를 누려보자.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의 입주예정월은 2015년 1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68-3 푸르지오 밸리 3층 주택문화관에서 운영 중에 있다.

문의) 1899-1664 또는 홈페이지(www.prugio.com/home/2012/wirye/)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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