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사에서 투자해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될 예정인 B737항공기 시뮬레이터가 본격적인 설치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최초로 저비용 항공사의 교육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는 록히드마틴사의 B737항공기 시뮬레이터는 네덜란드 공장에서 제작에 착수한 지 약 7개월 만에 부산항에 도착했고, 육로와 해상 운송을 통해 지난 16일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에 무사히 안착했습니다.
록히드마틴이 설립한 투자법인 심인더스트리코리아의 폴 리빙스턴(Paul Livingston) 대표는 “오는 12월 28일까지 모든 준비를 완벽히 마치고, 앞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조종사에게 세계 최고품질의 훈련을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와 국토해양부는 2010년부터 자체 모의비행훈련시설을 보유하지 못한 국내 저비용항공사에 수준 높은 교육훈련을 지원하기 위한 항공훈련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설치와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27일 록히드마틴과 1,500만 달러(약 171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저비용 항공사의 교육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는 록히드마틴사의 B737항공기 시뮬레이터는 네덜란드 공장에서 제작에 착수한 지 약 7개월 만에 부산항에 도착했고, 육로와 해상 운송을 통해 지난 16일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에 무사히 안착했습니다.
록히드마틴이 설립한 투자법인 심인더스트리코리아의 폴 리빙스턴(Paul Livingston) 대표는 “오는 12월 28일까지 모든 준비를 완벽히 마치고, 앞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조종사에게 세계 최고품질의 훈련을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와 국토해양부는 2010년부터 자체 모의비행훈련시설을 보유하지 못한 국내 저비용항공사에 수준 높은 교육훈련을 지원하기 위한 항공훈련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설치와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27일 록히드마틴과 1,500만 달러(약 171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