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부동산 대책, 수원시 아파트 분양시장의 터닝포인트가 되다

입력 2012-1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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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0 부동산 대책, 수원시 아파트 분양시장의 터닝포인트가 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건설경기 부양과 주택거래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양도세 및 취득세 감면 법안을 통과시켰다. 9월 24일부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세제 감면 혜택을 주는 것이어서 수원시 미분양 아파트 시장에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발빠른 움직임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근래 분양과 입주로 관심이 집중되었던 광교 신도시와 그 주변지역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가운데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한 ‘e편한세상 수원 매탄’이 이번 9.10 부동산 대책의 최대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입지적으로 광교 신도시의 모든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과 취득세와 양도세 모두 감면 적용 대상이 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요즘 ‘뜨거운 감자’로 인식되고 있다.

‘e편한세상 수원 매탄’은 일부 잔여세대와 계약해지 세대에 대하여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 우선 중대형 주택형 아파트는 특별가격 혜택과 맞물려 취득세의 경우 큰 폭의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도세의 경우 향후 단지 가치 상승 을 고려할 때 잔여세대 소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209번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수원 매탄’은 총 580세대로 전용면적 59~127㎡(공급면적은 82~161㎡이며 과거 24, 25, 33, 35, 39, 43, 48평형에 해당)로 구성되어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23,673㎡에 달하는 원천공원이 단지와 연결되어 사계절 각기 다른 정원 전경을 연출하며 입주민과 인근 주민의 산책과 가족 나들이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지 중앙의 선큰광장에는 각종 주민공동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이 있고 단지 내 헬스그라운드와 아이들을 위한 IQ 및 EQ 놀이터는 다채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세대 내에는 다양한 Intelligent, Well-being, Security System이 적용되었다.

공간 손실을 최소화한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천장고를 일반 아파트 대비 10cm 높인 2.4m로 설계해 집이 넓어 보이고 개방감이 우수하다. 특히 뛰어난 조망은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매탄동 일대는 수원에서 주거만족도가 높은 주거 밀집지역이다. 또한 기존 영통구 주거 인프라에 광교 신도시와 인접하여 광교신도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관심 받는 지역이다. 특히, 향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광교 에콘힐(백화점, 할인점, 스포츠센터, 극장, 문화시설, 주상복합 등 대형 상업지역)의 현대백화점 예정 부지와 근거리에 있고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생활 편의성을 갖추었다.

42번국도와 서울~용인간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접근이 쉽고 경부 및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 광역교통도 편리한 주거지역이다. 생활 편리성과 더불어 주변의 우수한 교육시설을 갖추어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단지로 향후 시세 상승이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아파트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입주율을 보이고 있으며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다.

9.10 부동산 활성화 대책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취득세와 양도세가 동시에 감면되는 알짜 미분양 아파트이다. 이번 특별분양은 일부 계약해지 세대 및 잔여세대에 한해 실시하는 것으로 특별분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대가 한정적이다.

분양 사무실은 단지 내 상가 2층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31) 267- 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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