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출시 3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새로 내놨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3대 보석 중 하나로 꼽히는 `사파이어`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블루 사파이어 커팅 기법에서 영감을 얻은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또 최근의 부드럽고 순한 술을 선호하는 추세와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블렌딩으로 감미로운 향과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골든블루 측은 설명했습니다.
출고가는 450ml 1병에 부가세 포함 2만4천915원입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철저한 디자인 차별화와 36.5도의 낮은 도수에서 오는 부드러움을 적극 소구해 새로운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내 위스키 시장이 전반적인 침체 국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토종 위스키 골든블루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10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위스키는 총 1,709,250상자(500ml 18병)가 판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4%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골든블루는 같은 기간 판매량 46,108상자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비해 7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3대 보석 중 하나로 꼽히는 `사파이어`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블루 사파이어 커팅 기법에서 영감을 얻은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또 최근의 부드럽고 순한 술을 선호하는 추세와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블렌딩으로 감미로운 향과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골든블루 측은 설명했습니다.
출고가는 450ml 1병에 부가세 포함 2만4천915원입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철저한 디자인 차별화와 36.5도의 낮은 도수에서 오는 부드러움을 적극 소구해 새로운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내 위스키 시장이 전반적인 침체 국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토종 위스키 골든블루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10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위스키는 총 1,709,250상자(500ml 18병)가 판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4%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골든블루는 같은 기간 판매량 46,108상자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비해 7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