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에 임대수익 보장까지, 1억원대 오피스텔 노려볼까
투자 수요가 많은 오피스텔은 태생적으로 싸야 잘 팔린다. 분양가가 저렴한 만큼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경쟁이 치열해 지다 보니 1억원대 저렴한 가격에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공급돼 투자자의 눈길을 끈다.
파라다이스 글로벌 건설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36-10번지 일원에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13층, 총 320실, 전용면적 25~52㎡의 소형 오피스텔로 분양가는 3.3㎡당 59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또한 선착순 100실에 한해 입주 후 2년간 8%의 임대수익을 보장해주는 ‘임대수익 안심보장제’를 적용해 임대료 변동에도 투자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배려 했다.
현재 평택 안정리 일대는 서울과 경기도 각지의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 앞두고 있어 향후 외국인 렌탈 주택 중심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임대주택 공급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은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메인 게이트를 100m거리에 두고있어 기지 확장에 따른 최대 수혜 오피스텔로 꼽힌다.
송탄의 K-55부대와 팽성읍의 K-6부대, 용산 미8군과 경기 동두천. 의정부의 미2사단 병력이 2016년까지 옮겨온다. 평택 미군기지는 기존 캠프 험프리스를 포함해 약 1천465만㎡에 이르며 단일기지로는 동북아 최대 규모다.
파라다이스 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1~2인 가구에 적합한 전용 25㎡가 전체에서 70% 이상을 차지, 임대 수익 창출을 위한 최적의 투자 요소를 갖춘 상품”이라며 “저렴한 분양가와 풍부한 미군 임대 수요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와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가깝다. 단지 내에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중정공원과 옥상정원, 전층에 휴게 발코니를 갖췄으며 각 세대에 천정형 에어컨,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렌지후드, 고급비데 등 각종 생활가전.가구를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거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설계도 눈에 띤다. 기존 오피스텔의 경우 층간 슬라브 두께를 150~200mm시공하는 반면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의 경우 슬라브 두께를 280mm이상으로 시공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오피스텔 주차공간을 실당 0.9대로 확보해 주차고민을 덜었다. 이 밖에도 입주민 사생활보호와 안전을 위해 디지털 도어록 및 홈네트워크, 주차장 CCTV 등 철통 보안 시스템을 적용했다.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을 차량으로 10분거리로 이용가능하며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안성IC, 평택~화성간 고속도로, 1번국도와 38번 국도 등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은 견본주택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1월 11일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압력밥솥, 자전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57-2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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