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폭풍눈물.. 무슨일? "놀랐나보다"

입력 2012-11-23 08: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걸그룹 걸스데이가 폭풍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스데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순진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는 함께 이상형 순위를 꼽으며 함께 출연한 홍서범을 꼴찌로 선정했다. 이에 홍서범은 계속해서 꼴찌임을 확인 시키는 MC들에게 화를 내며 쓰고 있던 벌칙용 모자를 집어던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비틀즈코드2’의 MC들과 홍서범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로 걸스데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계획이었던 것.

홍서범은 이에 그치지 않고 유라를 몰아세우며 녹화 중단까지 선언해 상황을 악화 시켰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당황스러워하며 홍서범에게 거듭 사과를 했으나 홍서범은 이를 받아주지 않았다. 결국 엄숙해진 분위기에서 홍서범은 노래를 부르며 모든 것이 ‘몰래 카메라’임을 밝혔고 걸스데이 멤버들은 이 사실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서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폭풍눈물 진짜 서러웠겠다”, “걸스데이 폭풍눈물 우쭈쭈 애들 놀랐나보다”, “걸스데이 폭풍눈물 나 같아도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 `비틀즈코드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