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경기 침체로 불황형 소비채널이 각광받고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9월까지 홈쇼핑 소매판매액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9.4%로 국내 소매유통시장 평균(3.4%)의 2배이상 늘어난 반면 대형마트는 2.2% 성장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로 전통적 오프라인 채널이 충격을 받고 있는 반면 중저가, 합리적 소비모델인 홈쇼핑의 상대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연구원은 CJ오쇼핑과 GS홈쇼핑을 최 선호주로 추천하고, 대형마트는 하반기 실적하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보수적 접근을 제안했습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9월까지 홈쇼핑 소매판매액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9.4%로 국내 소매유통시장 평균(3.4%)의 2배이상 늘어난 반면 대형마트는 2.2% 성장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로 전통적 오프라인 채널이 충격을 받고 있는 반면 중저가, 합리적 소비모델인 홈쇼핑의 상대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연구원은 CJ오쇼핑과 GS홈쇼핑을 최 선호주로 추천하고, 대형마트는 하반기 실적하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보수적 접근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