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최태원 회장의 징역 4년 구형 소식에 2%가까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4분 현재 SK는 어제(22일)보다 3500원 1.94%내린 1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 검찰은 회삿돈 636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징역4년을 구형했고, 법원은 다음달 중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입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 김승현 회장의 경우 구속판결 당일 주가가 5%까지 떨어졌다 종가는 2.5%하락에 그쳤고, 1주일과 한달 수익률이 각각 2.7%, 18.4%로 오히려 상승하는 등 과거 사례를 감안하면 오너리스크가 회사 가치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전 9시4분 현재 SK는 어제(22일)보다 3500원 1.94%내린 1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 검찰은 회삿돈 636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징역4년을 구형했고, 법원은 다음달 중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입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 김승현 회장의 경우 구속판결 당일 주가가 5%까지 떨어졌다 종가는 2.5%하락에 그쳤고, 1주일과 한달 수익률이 각각 2.7%, 18.4%로 오히려 상승하는 등 과거 사례를 감안하면 오너리스크가 회사 가치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