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투썸플레이스 입점, 맞춤형 커피선택 UP

신도림에 위치한 디큐브백화점에 투썸플레이스가 입점했다.



디큐브백화점 투썸플레이스 입점, 백화점 내 10여 개 커피 매장 운영

투썸플레이스는 디큐브백화점 입점을 기념하여,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머그컵 증정, 백화점 당일 구매 영수증 지참시 커피 음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서비스, 올리브영 당일 구매 영수증 지참시 커피음료 1+1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픈 축하 이벤트로 3m 롤케익 컷팅식을 진행하여 주말 쇼핑객들에게 달콤한 디저트 시간을 제공했다.

이로써 디큐브백화점은 모두 10여 개가 넘는 음료 매장이 입점되어 고객들은 자신의 기호에 맞는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스타벅스, 폴 바셋, 커피빈, 파스쿠찌 등 인기 커피 브랜드를 비롯하여 초콜릿과 커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레오니다스`, 플라워숍에서 음료, 케익을 즐길 수 있는 `세인트조르디 플라워 카페`, 매일 아침 구워내는 신선한 베이커리 카페인 ‘아티제’ 등 프리미엄 카페도 각 층에 준비되어 있다.

또 스무디킹, 망고식스, 빈스앤베리즈 등 다양한 컨셉 음료를 내세운 매장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하 2층에는 책과 커피가 주는 여유를 제공하는 북카페 `포레스타`, 캡슐 커피를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CBTL 커피빈 캡슐`과 같은 이색 커피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디큐브백화점은 쇼핑과 함께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음료 선택의 폭을 넓혀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개점 초기부터 지하 2층부터 7층까지 곳곳에 카페를 배치하여, 고객들이 여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실제로, 백화점 내 식음료 매장은 고객의 체류 시간을 증가시켜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Town Management)팀 정혜원 팀장은 “백화점의 식음료 매장은 방문고객에게 맛과 동시에 쇼핑의 즐거움, 휴식의 여유까지 제공하는 장소로 사랑 받고 있다. 이에 디큐브 백화점은 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선호브랜드가 분명한 커피전문점을 추가 입점시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