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홍성칠 법무법인 로직 변호사를 내정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홍 내정자는 1958년생, 경북 예천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 30회로 법조계에 입문했으며 대구지법 상주지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박 대변인은 김영란 위원장 사퇴로 공석이 된 권익위원장 인선에 대해서는 "현재 인선절차를 진행중이며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홍 내정자는 1958년생, 경북 예천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 30회로 법조계에 입문했으며 대구지법 상주지원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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