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2012 회계연도 상반기 선물회사의 잠정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4월부터 9월까지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171억원 감소했습니다.
선물회사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위탁매매실적 감소로 수탁수수료 수익이 지난해보다 159억원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로 지난해(6.6%)보다 4.1%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재무건전성 지표로 활용되는 평균 영업용 순자본비율(NCR)은 832%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76.4%에 비해 155.8%포인트 올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2012 회계연도 상반기 선물회사의 잠정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4월부터 9월까지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171억원 감소했습니다.
선물회사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위탁매매실적 감소로 수탁수수료 수익이 지난해보다 159억원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로 지난해(6.6%)보다 4.1%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재무건전성 지표로 활용되는 평균 영업용 순자본비율(NCR)은 832%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76.4%에 비해 155.8%포인트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