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관상에 이어 한국경제TV 사장상은 4개부문 8개 회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마케팅 부분이 신설돼 경쟁이 더 치열했습니다.
박진준입니다.
<기자>
올해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한국경제TV 사장상은 주거가치와 그린주거, 마케팅, 해외건설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가장 먼저 수상을 한 두산건설은 주거가치 부문에 주상복합 단지인 청주 두산위브지웰을 출품해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원주 한라비발디 2차로 출품한 한라건설도 같은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이들 단지는 개발이 어려운 주변 환경에서도 단지의 특성을 잘 반영해 주거의 가치를 높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 심사위원
“단지 개발이 어려운 주변 환경에서도 주거민을 고려한 단지 구성으로 주거가치를 높혔다.”
입주 단지와 주변 자연환경의 조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은 SH공사는 서초 네이처힐을 출품해 그린주거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단지 내 물길을 조성한 것은 친환경 단지로써 손색이 없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화건설이 출품한 청라 한화 꿈에그린과 금호산업의 신별래 퇴계원 어울림도 단지 내부의 녹지 확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린주거 상을 차지했습니다.
<스탠딩> 박진준 기자
"이번 사장상 시상에는 새로 생긴 마케팅 부문과 해외건설 부문에서도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개나리 SK VIEW를 출품한 SK건설은 최근 신규 물량이 드물었던 강남에 입지해 접근성에서 우수하단 평가로 마케팅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무인 택배 장치와 주차보안 시설 등까지 꼼꼼히 신경쓰는 마케팅 전략이 주요했다는 것이 평가단의 설명입니다.
해외 건설부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싱가포르 W호텔을 준공한 쌍용건설에게 돌아갔습니다.
W호텔은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친환경 인증을 받는 등 세계 시장에서 국내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경제TV 박진준입니다.
장관상에 이어 한국경제TV 사장상은 4개부문 8개 회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마케팅 부분이 신설돼 경쟁이 더 치열했습니다.
박진준입니다.
<기자>
올해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한국경제TV 사장상은 주거가치와 그린주거, 마케팅, 해외건설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가장 먼저 수상을 한 두산건설은 주거가치 부문에 주상복합 단지인 청주 두산위브지웰을 출품해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원주 한라비발디 2차로 출품한 한라건설도 같은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이들 단지는 개발이 어려운 주변 환경에서도 단지의 특성을 잘 반영해 주거의 가치를 높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 심사위원
“단지 개발이 어려운 주변 환경에서도 주거민을 고려한 단지 구성으로 주거가치를 높혔다.”
입주 단지와 주변 자연환경의 조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은 SH공사는 서초 네이처힐을 출품해 그린주거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단지 내 물길을 조성한 것은 친환경 단지로써 손색이 없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화건설이 출품한 청라 한화 꿈에그린과 금호산업의 신별래 퇴계원 어울림도 단지 내부의 녹지 확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린주거 상을 차지했습니다.
<스탠딩> 박진준 기자
"이번 사장상 시상에는 새로 생긴 마케팅 부문과 해외건설 부문에서도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개나리 SK VIEW를 출품한 SK건설은 최근 신규 물량이 드물었던 강남에 입지해 접근성에서 우수하단 평가로 마케팅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무인 택배 장치와 주차보안 시설 등까지 꼼꼼히 신경쓰는 마케팅 전략이 주요했다는 것이 평가단의 설명입니다.
해외 건설부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싱가포르 W호텔을 준공한 쌍용건설에게 돌아갔습니다.
W호텔은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친환경 인증을 받는 등 세계 시장에서 국내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경제TV 박진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