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도 ‘착한 가격’ 열풍 후끈!

입력 2012-1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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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겨울, 신도시 미분양 아파트를 노려라....

-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중



서울에서 집 장만하기는 여전히 하늘의 별따기다. 게다가 주요 아파트 공급원인 재개발·재건축 시장이 위축되면서 새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고 이러한 공급부족으로 인한 전셋값 상승세가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최근 미분양 아파트 시장이 활기를 띄고 전세살이에서 벗어나 중소형 규모의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잘 고른 미분양 아파트야 말로 내집 마련의 지름길이다. 우선, 미분양 아파트를 고를땐 입지를 따져야한다. 택지지구나 신도시의 미분양 아파트가 단연 우선이다.

두 번째는 가격이다. 경기불황에 따라 착한 가격 마케팅이 대세이므로 당연히 주변 시세와 비교해서 저렴한 분양가의 물건을 찾자. 끝으로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좋다는 건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다.

대우건설이 8월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에서 공급한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지금 현재까지 95%의 물량이 계약됐으나,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야 말로 앞서 언급한 놓쳐선 안될 미분양 아파트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단지다.

평균 4.3대 1, 최고 24대 1의 경쟁률과 95%의 계약결과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가 큰 인기를 얻은 것은 강남권 신도시라는 입지적인 우수함은 물론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푸르지오라는 브랜드 파워까지 프리미엄 아파트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었기 때문이다.

인근 강남 및 송파, 판교 아파트에 비해 확실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평균 3.3㎡당 1810만원대(최저 1693만원)다. 송파구의 신규 분양가 평균가는 3.3㎡당 평균 2168만원이다.

이처럼, 가격과 입지 그리고 브랜드까지 욕심나는 미분양 아파트로 전세탈출과 동시에 서울 강남권에서의 내집 마련이라는 겹경사를 누려보자.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의 입주예정월은 2015년 1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68-3 푸르지오 밸리 3층 주택문화관에서 운영 중에 있다.

분양 관련 문의는 1899-1664 또는 홈페이지(www.prugio.com/home/2012/wirye/)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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