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한국의 전통건축물과 문화를 담은 ‘한국문화거리’가 들어섭니다.
국토해양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4층 중앙 지역에 3,410㎡ 규모로 한국의 자연, 전통,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문화거리`에는 한국 전통 건축문화를 대표하는 솟을삼문, 회랑, 사모정 등을 전통건축양식 그대로 재현했고 한국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고화질 영상으로 소개하는 최첨단 디지털체험관 등이 있습니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G20 정상회의, GCF 사무국을 유치하는 등 국제사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한류 열풍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증가하는 외국 방문객에게 우리 전통건축양식과 문화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4층 중앙 지역에 3,410㎡ 규모로 한국의 자연, 전통,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문화거리`에는 한국 전통 건축문화를 대표하는 솟을삼문, 회랑, 사모정 등을 전통건축양식 그대로 재현했고 한국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고화질 영상으로 소개하는 최첨단 디지털체험관 등이 있습니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G20 정상회의, GCF 사무국을 유치하는 등 국제사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한류 열풍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증가하는 외국 방문객에게 우리 전통건축양식과 문화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