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가 손자회사의 영업중단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습니다.
오전 9시19분 현재 삼양옵틱스는 가격제한폭까지 빠진 799원에 거래중입니다.
삼양옵틱스는 어제(29일) 자회사인 삼양밸류파트너스가 지난 2010년 총 88억원(장부가 약 71억원)을 투자해 지분 79.47%를 취득한 소화물 전문 택배회사 이노지스가 영업중단 상태가 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양옵틱스는 현재까지 이노지스에 대해 지분취득 목적으로 88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BW) 47억원, 대여금잔액 27억원, 지급보증 약 7억원 등 169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오전 9시19분 현재 삼양옵틱스는 가격제한폭까지 빠진 799원에 거래중입니다.
삼양옵틱스는 어제(29일) 자회사인 삼양밸류파트너스가 지난 2010년 총 88억원(장부가 약 71억원)을 투자해 지분 79.47%를 취득한 소화물 전문 택배회사 이노지스가 영업중단 상태가 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양옵틱스는 현재까지 이노지스에 대해 지분취득 목적으로 88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BW) 47억원, 대여금잔액 27억원, 지급보증 약 7억원 등 169억원을 투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