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3분기 4천300억원의 순익(대손준비금 전입 후)을 거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3분기(1조1천500억원)보다 63%, 전분기(4천800억원)보다 10% 감소한 수준입니다.
대손상각비 증가와 순이자마진(NIM) 하락이 실적부진의 주 원인으로 보입니다.
산업은행의 3분기말 대손상각비는 4천억원으로 2분기말(2천300억원)에 비해 1천700억원 증가했고, 명목 순이자마진은 1.46%로 전분기(1.54%)보다 8bp 하락했습니다.
주요 건전성 지표인 BIS자기자본비율은 14.9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년전(15.48%)보다 53bp 감소, 전분기(14.59%)보다는 36bp 증가한 수준입니다.
산업은행의 3분기 BIS자기자본비율이 전분기보다 증가한 것은 신용위험가중자산을 중심으로 위험가중자산이 3조원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는 지난해 3분기(1조1천500억원)보다 63%, 전분기(4천800억원)보다 10% 감소한 수준입니다.
대손상각비 증가와 순이자마진(NIM) 하락이 실적부진의 주 원인으로 보입니다.
산업은행의 3분기말 대손상각비는 4천억원으로 2분기말(2천300억원)에 비해 1천700억원 증가했고, 명목 순이자마진은 1.46%로 전분기(1.54%)보다 8bp 하락했습니다.
주요 건전성 지표인 BIS자기자본비율은 14.9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년전(15.48%)보다 53bp 감소, 전분기(14.59%)보다는 36bp 증가한 수준입니다.
산업은행의 3분기 BIS자기자본비율이 전분기보다 증가한 것은 신용위험가중자산을 중심으로 위험가중자산이 3조원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