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20년 전 약속이 화제다.
가수 서태지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영등포 CGV 6층에 Seotaiji Cafe(서태지 카페)를 오픈했다. 20년 전 팬들에게 커피를 산다고 했던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일부터 9일까지 한시적으로 카페를 연 것이다.
서태지 카페에 팬임을 인증하는 앨범이나 관련 상품 등을 제시하면 커피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서태지 카페는 오픈 1시간 여 만에 500잔 이상의 커피가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태지 20년 전 약속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20년전 약속을 끝까지 지키다니”, “팬들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운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서태지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영등포 CGV 6층에 Seotaiji Cafe(서태지 카페)를 오픈했다. 20년 전 팬들에게 커피를 산다고 했던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일부터 9일까지 한시적으로 카페를 연 것이다.
서태지 카페에 팬임을 인증하는 앨범이나 관련 상품 등을 제시하면 커피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서태지 카페는 오픈 1시간 여 만에 500잔 이상의 커피가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태지 20년 전 약속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20년전 약속을 끝까지 지키다니”, “팬들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운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