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일 락앤락에 대해 4분기 국내법인과 중국법인의 무난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송동헌 현대증권 연구원은 "4분기 국내법인의 외형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중국법인의 20% 이상 매출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또한 4분기 총 92억원으로 예상됐던 악성 재고 처분 손실도 할인 판매 등으로 최대 50억원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4분기 국내 법인 매출액은 전년대비 2.7% 증가한 418억원으로 2분기와 3분기 실적이 급감했던 것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변화"라며 "다만 올해 말까지는 악성재고 할인 판매로 영업이익률은 4.6%를 기록, 개선폭이 크지 않지만 본격적인 이익 턴어라운드는 2013년부터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송동헌 현대증권 연구원은 "4분기 국내법인의 외형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중국법인의 20% 이상 매출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또한 4분기 총 92억원으로 예상됐던 악성 재고 처분 손실도 할인 판매 등으로 최대 50억원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4분기 국내 법인 매출액은 전년대비 2.7% 증가한 418억원으로 2분기와 3분기 실적이 급감했던 것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변화"라며 "다만 올해 말까지는 악성재고 할인 판매로 영업이익률은 4.6%를 기록, 개선폭이 크지 않지만 본격적인 이익 턴어라운드는 2013년부터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