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약해지기 쉬운 겨울 항산화 물질 풍부한 베리 제품 인기
스무디킹, 스타벅스 등 베리 활용한 크리스마스 특별 에디션 선보여
매력적인 붉은빛을 자랑하는 열매, ‘베리’는 안토시아닌은 물론 플라보노이드, 타닌,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천연 항산화 물질이 듬뿍 들어있는 대표적인 슈퍼푸드다. 요즘같이 급격한 기온변화를 보이는 초겨울 날씨에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미용에도 좋다.
이러한 베리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베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2011년 블루베리 판매액은 123억 원으로, 2010년보다 74% 증가했다.
베리에 대한 수요가 늘자 식음료업계에서도 베리를 활용한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세가지 베리의 상큼한 맛을 가득 담은 스무디부터 크림치즈 위에 베리를 듬뿍 올린 타르트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기능성 과일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은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으로 ‘베리베리 스무디’와 ‘베리베리티’를 선정했다. ‘베리베리 스무디’는 스트로베리,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 비타민이 풍부한 3가지 베리가 만나 베리 본연의 깊은 맛을 더욱 상큼하게 느낄 수 있는 스무디.
‘베리베리 스무디’ 한잔으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34%까지 채울 수 있어(L-size 기준) 겨울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베리베리티’는 스트로베리, 크랜베리, 레몬, 애플이 상큼달콤하게 조화를 이룬 후르츠티로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제격이다.
스무디킹은 12월 한 달 동안 ‘베리베리 스무디’와 ‘베리베리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멤버십 포인트 더블 적립의 혜택을 제공한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파르페를 활용한 ‘딸기 베네페’와 ‘후르츠 와인 베네페’ 2종을 내놨다. 얼음 대신 우유젤리와 과일, 젤라또로 토핑한 베네페는 재료를 섞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 ‘딸기 베네페’는 딸기로 토핑해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 ‘후르츠 와인 베네페’는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등 다양한 베리에 무알콜 와인을 더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SPC그룹의 파스쿠찌도 크리스마스 스페셜 커피 ‘스트로베리 마카롱 모카’를 선보였다. 달콤한 마카롱 시럽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라떼에 딸기 생크림을 얹은 제품으로 ‘스트로베리 마카롱 모카’를 구매하는 고객 5만명에게 ‘2013 파스쿠찌 플래너’와 싱글 오리진 원두 100g 교환권, 프로모션 음료 1+1, 커피류 사이즈 업그레이드 쿠폰 등 총 4가지 행운이 담겨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선착순 제공한다.
베리를 넣은 디저트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베리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특별 케이크를 판매한다. 하얀 눈밭을 연상시키는 ‘스노우 스트로베리 쉬폰 케이크’는 생딸기의 신선함에 쉬폰 케이크의 촉촉함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며 ‘스노우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는 진한 크림 치즈와 블루베리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정통 치즈 케이크다. 오는 19일까지 전국 매장(미군 부대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한정판으로 예약 판매한다.
케이크 전문점 한스케익이 선보인 ‘베리치즈 타르트’는 타르트 위에 크림치즈와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산딸기를 듬뿍 얹어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제품. 새하얀 크림치즈 위에 베리를 아낌없이 담아 치즈의 고소한 맛과 베리의 달콤한 조화를 맛볼 수 있다. 지름 23cm로 생일 케이크 대용으로 먹기에도 적합하다.
미국식 수제파이 전문점 타르틴의 ‘블루베리 파이’도 인기를 끌고 있다. 타르틴은 정통 미국식 파이를 만들어 판매하는 유명한 이태원 맛집. 특히 블루베리 파이는 신선한 블루베리를 아낌없이 사용해 입안 한 가득 블루베리의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갤러리아백화점의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 494에 입점하기도 했으며, 고메이 494 내 디저트 부문에서 블루베리 파이가 BEST 3 메뉴로 꼽히기도 했다.
스무디킹, 스타벅스 등 베리 활용한 크리스마스 특별 에디션 선보여
매력적인 붉은빛을 자랑하는 열매, ‘베리’는 안토시아닌은 물론 플라보노이드, 타닌,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천연 항산화 물질이 듬뿍 들어있는 대표적인 슈퍼푸드다. 요즘같이 급격한 기온변화를 보이는 초겨울 날씨에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미용에도 좋다.
이러한 베리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베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2011년 블루베리 판매액은 123억 원으로, 2010년보다 74% 증가했다.
베리에 대한 수요가 늘자 식음료업계에서도 베리를 활용한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세가지 베리의 상큼한 맛을 가득 담은 스무디부터 크림치즈 위에 베리를 듬뿍 올린 타르트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기능성 과일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은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으로 ‘베리베리 스무디’와 ‘베리베리티’를 선정했다. ‘베리베리 스무디’는 스트로베리,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 비타민이 풍부한 3가지 베리가 만나 베리 본연의 깊은 맛을 더욱 상큼하게 느낄 수 있는 스무디.
‘베리베리 스무디’ 한잔으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34%까지 채울 수 있어(L-size 기준) 겨울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베리베리티’는 스트로베리, 크랜베리, 레몬, 애플이 상큼달콤하게 조화를 이룬 후르츠티로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제격이다.
스무디킹은 12월 한 달 동안 ‘베리베리 스무디’와 ‘베리베리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멤버십 포인트 더블 적립의 혜택을 제공한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파르페를 활용한 ‘딸기 베네페’와 ‘후르츠 와인 베네페’ 2종을 내놨다. 얼음 대신 우유젤리와 과일, 젤라또로 토핑한 베네페는 재료를 섞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 ‘딸기 베네페’는 딸기로 토핑해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 ‘후르츠 와인 베네페’는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등 다양한 베리에 무알콜 와인을 더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SPC그룹의 파스쿠찌도 크리스마스 스페셜 커피 ‘스트로베리 마카롱 모카’를 선보였다. 달콤한 마카롱 시럽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라떼에 딸기 생크림을 얹은 제품으로 ‘스트로베리 마카롱 모카’를 구매하는 고객 5만명에게 ‘2013 파스쿠찌 플래너’와 싱글 오리진 원두 100g 교환권, 프로모션 음료 1+1, 커피류 사이즈 업그레이드 쿠폰 등 총 4가지 행운이 담겨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선착순 제공한다.
베리를 넣은 디저트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베리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특별 케이크를 판매한다. 하얀 눈밭을 연상시키는 ‘스노우 스트로베리 쉬폰 케이크’는 생딸기의 신선함에 쉬폰 케이크의 촉촉함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며 ‘스노우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는 진한 크림 치즈와 블루베리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정통 치즈 케이크다. 오는 19일까지 전국 매장(미군 부대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한정판으로 예약 판매한다.
케이크 전문점 한스케익이 선보인 ‘베리치즈 타르트’는 타르트 위에 크림치즈와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산딸기를 듬뿍 얹어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제품. 새하얀 크림치즈 위에 베리를 아낌없이 담아 치즈의 고소한 맛과 베리의 달콤한 조화를 맛볼 수 있다. 지름 23cm로 생일 케이크 대용으로 먹기에도 적합하다.
미국식 수제파이 전문점 타르틴의 ‘블루베리 파이’도 인기를 끌고 있다. 타르틴은 정통 미국식 파이를 만들어 판매하는 유명한 이태원 맛집. 특히 블루베리 파이는 신선한 블루베리를 아낌없이 사용해 입안 한 가득 블루베리의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갤러리아백화점의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 494에 입점하기도 했으며, 고메이 494 내 디저트 부문에서 블루베리 파이가 BEST 3 메뉴로 꼽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