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4일 정유화학업종에 대해 1월 효과를 염두에 두고 비중확대에 나설 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00년 이후 매년 1월 석유화학 업종의 스프레드(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이)는 전년 12월 보다 17%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1월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지난주 평균 부타디엔(BD) 가격은 톤당 1천470달러로 2월 중순 대비 62% 내렸다"며 "하지만 전방산업인 타이어 수요가 회복되고 연초 구매수요 회복으로 1분기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00년 이후 매년 1월 석유화학 업종의 스프레드(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이)는 전년 12월 보다 17%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1월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지난주 평균 부타디엔(BD) 가격은 톤당 1천470달러로 2월 중순 대비 62% 내렸다"며 "하지만 전방산업인 타이어 수요가 회복되고 연초 구매수요 회복으로 1분기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