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좋은 LH의 노른자 상업용지 잡아라" 설명회 개최

한강신도시 수변상업용지 분양설명회, 6일 김포시민회관서 열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2월 6일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김포시민회관에서 `김포 한강신도시 수변상업지구 분양 설명회`를 연다.

한강신도시 수변 상업지구는 신도시 한복판 수로를 따라 양편에 조성되는 이국적인 경관의 수변 친화형 부지다.

소규모 상점·카페테리아는 물론, 대형판매·유통업무·주상복합을 지을 수 있는 국내 신도시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상업용지이다.

지난해 7월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김포 한강신도시의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데다 상업용지 비율이 다른 신도시보다 상대적으로 낮아 투자가치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유럽의 유명 운하도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수변 노천 카페를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희소가치가 높은 상업용지이다 보니 12월 분양을 앞두고 건설업체와 시행업체, 개인 수요자 등의 관심이 높다.

이에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강신도시 수변상업지구 분양 일정과 조성계획 등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

설명회 1부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가 김포 한강신도시 수변 상업용지를 소개한다. 건축 가이드라인 등 수변 상업용지의 조성계획과 분양일정 등을 알려 준다.

2부에서는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이 나와 `수도권 신도시 상업용지 전망 및 투자전략`을 강의한다. 박 소장은 강의에서 신도시 상업용지의 투자와 활용 가치를 분석해보고, 투자요령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우산 세트)을 준다.

참가 신청은 조인스랜드 부동산 사이트(www.joinsland.com)에서 하면 된다.

참가문의 02-2000-5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