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둘이 잘 어울리네"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이 화제다.



4일 영화 `가문의 귀환`측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비스트의 윤두준과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클럽에서 포착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에서 윤두준은 가문의 장손 영민 역을 맡아 첫사랑 희재(손나은 분)와 클럽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중, 신나는 클럽 댄스를 추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아이돌 답게 우월한 비주얼과 춤 실력이 돋보였다.

또한 윤두준은 촬영 현장에서 손나은의 섹시 댄스에 쑥스러운 듯 하다가 이내 코믹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에 네티즌들은 "윤두준, 손나은 둘이 어울리네", "손나은 춤 잘춘다", "윤두준 부지런히 연기 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문의 귀환`은 가문시리즈가 선보이는 5번째 신작으로 10년 전 복덩인 줄 알고 공들여 들인 사위 대서(정준호 분)가 가문의 재앙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극으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