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5일
AJ렌터카에 대해 렌털사업을 통한 현금회수와 중고차 판매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AJ렌터카는 렌털사업에서 3% 이상 회수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차량 구입 비용을 중고차 매각 전 모두 회수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3년간 렌탈 기간을 거친 차량은 중고차로 매각돼 추가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2010년 신규 매입했던 4천264대를 감안할 때 중고차 부분 판매가 약진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