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해외 수주 부진 목표가 하향 - 이트레이드

입력 2012-12-05 09: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트레이드증권은 5일 GS건설에 대해 해외 수주 부진과 원가율 상승으로 목표 주가를 8만4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박상연 연구원은 GS건설의 올해 수주 총액은 목표했던 16조원에 못 미치는 9~11조원에 마감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GS건설의 원가율 상승으로 인한 수익 구조 악화도 4분기에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국내 토목과 해외 플랜트, 해외 발전환경의 비용반영으로 원가율은 지난해 88.6%에서 올해 90.4%로 올랐습니다.

GS건설은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니마 인수를 통해 수처리 사업을 확장하고, 한국가스공사와 LNG 액화 관련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이에 대해 박 연구원은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는 노력은 좋게 보나 추가 투자 비용이 발생해 단기간에 실적이 좋아지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