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5일 하이비젼시스템에 대해 내년에도 큰 폭의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영준 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확대가 지속되며 카메라폰 모듈의 설비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비전기술을 이용한 자동검사장비의 수요 확대도 이어져 하이비젼시스템의 기회요인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애플과 삼성의 800만화소에 이어 LG의 1300만화소 채용으로 고화소 경쟁이 이어지고 있고, 하이비젼시스템의 주요 고객이 LG이노텍과 삼성전자라는 점도 설비투자 증가를 낙관하게 하는 요인이란 판단입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50억원과 2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 예상 매출에 대해 회사는 1100억~1500억원 수준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준 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확대가 지속되며 카메라폰 모듈의 설비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비전기술을 이용한 자동검사장비의 수요 확대도 이어져 하이비젼시스템의 기회요인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애플과 삼성의 800만화소에 이어 LG의 1300만화소 채용으로 고화소 경쟁이 이어지고 있고, 하이비젼시스템의 주요 고객이 LG이노텍과 삼성전자라는 점도 설비투자 증가를 낙관하게 하는 요인이란 판단입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50억원과 2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 예상 매출에 대해 회사는 1100억~1500억원 수준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