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STX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습니다.
STX그룹은 이찬우 STX중공업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는 등 총 3명의 임직원이 개인포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이찬우 STX중공업 대표이사
이찬우 STX중공업 대표이사는 플랜트 산업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STX메탈 김수근 팀장과 STX엔진 이충호 직장은 해외 수출확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지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STX중공업은 올해 6월 이라크 현지에서 900MW 규모의 디젤발전플랜트 건설을 완공했으며 8월에는 오일&가스처리플랜트를 수주하는 등 이라크 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STX그룹은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까지 8년 연속으로 수출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STX관계자는 “STX는 전체 그룹 매출의 90%를 해외에서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수출을 통한 국내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TX그룹은 이찬우 STX중공업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는 등 총 3명의 임직원이 개인포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이찬우 STX중공업 대표이사
이찬우 STX중공업 대표이사는 플랜트 산업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STX메탈 김수근 팀장과 STX엔진 이충호 직장은 해외 수출확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지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STX중공업은 올해 6월 이라크 현지에서 900MW 규모의 디젤발전플랜트 건설을 완공했으며 8월에는 오일&가스처리플랜트를 수주하는 등 이라크 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STX그룹은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까지 8년 연속으로 수출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STX관계자는 “STX는 전체 그룹 매출의 90%를 해외에서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수출을 통한 국내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