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5일 서울지방우정청과 e-그린우편 서비스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캠코가 고지서와 안내장 등을 네트워크로 전송하면 우체국이 이를 직접 인쇄해 발송하게 됩니다.
캠코가 공무수행에 발송하는 우편물은 연간 약 130만통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업무 효율성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이번 서비스가 10일부터 시행돼 앞으로 연간 약 2억2천만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e-그린우편 서비스를 이용하는 금융공기업은 캠코가 처음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캠코가 고지서와 안내장 등을 네트워크로 전송하면 우체국이 이를 직접 인쇄해 발송하게 됩니다.
캠코가 공무수행에 발송하는 우편물은 연간 약 130만통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업무 효율성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이번 서비스가 10일부터 시행돼 앞으로 연간 약 2억2천만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e-그린우편 서비스를 이용하는 금융공기업은 캠코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