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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만의 초겨울 폭설 원인, 알고보니..주말 영하 12도

입력 2012-12-06 10:14  

서울에서 12월 초 폭설이 내린 것은 32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극 찬 공기가 예년보다 일찍 남하했기 때문이라는 기상청의 분석이다.



지난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에 내린 폭설은 1월에나 볼 수 있었던 강력한 대륙 고기압이 12월 초부터 발달하면서 한반도 상공에 영하 40도의 찬 공기가 내려왔고, 동시에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남서쪽에서 따뜻한 수증기를 몰고 눈구름이 강하게 발달했다고 설명했다.

5일 서울 적설량은 7.8cm, 인천 11.3cm, 수원 10.5cm, 이천 8.5cm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7일에도 또 한차례 전국에 눈이 내리며 주말 일요일 아침 서울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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