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 쪽방촌 밀집지역인 영등포 쪽방촌이 안전한 주거시설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영등포 쪽방촌 295가구를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쪽방 가구마다 소방, 전기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난방·단열시설, 공동화장실과 주방 등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시는 공사기간 동안 주민들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해상컨테이너를 활용해 36실의 임시주거시설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영등포 쪽방촌 295가구를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쪽방 가구마다 소방, 전기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난방·단열시설, 공동화장실과 주방 등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시는 공사기간 동안 주민들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해상컨테이너를 활용해 36실의 임시주거시설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