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3년 수입차 신규등록을 올해 보다 약 8% 성장한 14만3천대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수입차 시장은 한·미, 한·EU FTA, 개별소비세 인하, 다양한 신차 등 대내외 긍정적인 요인에 힘입어 2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며 13만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013년 수입차 시장은 원화강세와 FTA에 따른 유럽산 차량의 추가 관세인하와 다양한 신차 투입, 신규 브랜드 시장진입 등이 긍정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협회는 설명했습니다.
반면 국내외 경기불안과 성장세 둔화, 소비 위축 여지는 여전해 수입차 신규등록은 올해보다는 증가하지만 성장률은 다소 둔화돼 14만3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2013년 수입차 시장은 올해 만큼의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중소형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모델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어 시장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수입차 시장은 한·미, 한·EU FTA, 개별소비세 인하, 다양한 신차 등 대내외 긍정적인 요인에 힘입어 2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며 13만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013년 수입차 시장은 원화강세와 FTA에 따른 유럽산 차량의 추가 관세인하와 다양한 신차 투입, 신규 브랜드 시장진입 등이 긍정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협회는 설명했습니다.
반면 국내외 경기불안과 성장세 둔화, 소비 위축 여지는 여전해 수입차 신규등록은 올해보다는 증가하지만 성장률은 다소 둔화돼 14만3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2013년 수입차 시장은 올해 만큼의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중소형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모델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어 시장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