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1부 - 마켓인사이드
동양증권 정인지 > 중장기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그림이다. 지금 우리시장 강세의 배경요인도 될 수 있다. 기술적인 모양을 차트로 보자. 주봉차트를 보면 상당히 강세의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2011년 하락했을 때 주봉상 120주 이평선에서 지지를 받고 올라왔다. 2012년 중반인 5, 6월에 하락할 때는 60주 이평선을 1, 2주 정도 소폭 이탈한 뒤 한 달 가량 바닥을 만들고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60주 이평선 위에서 지지를 만들고 바로 반등이 나왔다. 이평선의 지지가 120주에서 60주를 살짝 깨는 수준으로, 또는 60주 바로 위에서 지지가 나온다는 것은 2011년 중반 이후로 매수가 추세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 지금 이 목표치를 이전 고점 1474포인트, 단기적으로 잡을 수는 있겠지만 그 위에 있는 채널선까지도 잡을 수 있고 흐름 자체가 매수세가 주봉상 강화되는 구조다.
일봉상으로 등락은 있다. 최근 미국시장도 강한 편이 아니었고 1, 2주 정도 횡보를 했는데 하락채널을 돌파했고 20일 이평선이 지지되며 20일 이평선도 상승 전환되어 1425 정도에 이전 저점대, 고점대 등 저항대가 있지만 돌파 가능성을 볼 수 있다. 1475나 그 위까지를 단기 목표로 본다.
큰 그림이 좋아지고 있다. 주봉상의 흐름이 굉장히 중요하다. 2011년 8월에 60주 이평선을 이탈하고 계속 횡보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60주 이평선을 하회하는 기간이 계속 짧아지고 있다. 2011년에는 6개월 정도 횡보를 했고 올해 5월에 60주 이평선 이탈하고 석 달 정도 하회를 하다가 10~11월 한 달 정도 하회를 하고 다시 회복을 했다. 60주 이평선 중심으로 장기 횡보 국면인데 주봉상 60주 이평선 아래에 머무는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것은 매수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횡보가 1년 반 정도 진행됐는데 이런 상황에서 만약 추세가 난다면 추세는 굉장히 강하다. 최소한 300포인트의 추세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지금 흐름으로 봤을 때 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그림이다.
과거의 사례를 보자. 이 경우 지금과는 약간 다르다. 왜냐하면 횡보가 지금보다 훨씬 길었기 때문이다. 꼭 이렇다고 볼 수는 없지만 구조적으로는 비슷하다. 1999년에서 2001년 말까지 60주 이평선을 이탈하는 기간이 길었다. 그리고 2002년에서 2003년까지는 그보다 짧아졌고 2004년에는 석 달 정도 60주 이평선을 이탈하고 회복한 후 1800포인트에서 2000포인트까지 가는 추세가 나왔다. 주봉상 이평선, 장기 이평선을 하회하는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것이 시장에서 큰 추세를 준비하는 그림이라고 본다면 지금 같은 경우 이를 그렇게 큰 추세로 볼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으로 잡아도 2011년 고점 정도까지 가는 추세가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시작은 안 됐다고 본다.
일봉으로 살펴보자. 그러면 언제 시작을 할까. 앞으로 한 달 정도는 남았고 지금은 아니다. 일단 일봉상 60일 이평선을 돌파하고 1965포인트 저항이 있다. 올해 10월에 하락할 때 갭 구간이고 1965포인트인데 여기 저항이 걸려서 왔다갔다 하는 상태이지만 아직까지 단기 추세선을 이탈하지 않아 돌파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2000포인트 정도까지는 올라갈 수 있다. 그러고 나면 다시 주가가 하락해 1900 초반까지 와야 한다. 2000에서 1920~1930 정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장기 이평선이 위로 모이는 모양이 나타나면 그 시점이 추세가 시작되는 시점인데 대략 내년 1월 말이나 2월 정도가 될 것이다.
지금부터는 어떤 식의 흐름을 봐야 할까. 일단 1965포인트 저항이 중요하다. 그런데 돌파가 된다면 2000포인트 정도까지는 갈 수 있다. 단기 추세선이 이탈되면 1930~1940포인트까지 단기간에 급락할 수 있다. 지금 따라서 사는 것은 굉장히 조심해야 하며 만약 한다면 분할하는 쪽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 후 60일 이평선이 지지대로 바뀌면서 주가가 불규칙하게 등락하는 모습이 나타나면 그 시점이 적극 매수 시점이다. 그러면 아마 그 시점에서 횡보를 하다가 내년 1월 중, 후반이나 2월 추세가 시작되면 최소한 2200 정도까지는 간다.
전고점이 신고가를 경신했고 단기 추세가 강화되고 있다. 추가적으로 상승 가능한 폭이 4~5%다. 물론 좋은 면과 나쁜 면이 같이 있다. 좋은 면은 올라가니 좋고 나쁜 면은 이렇게 오래는 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매수가 비정상적으로 강화된다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갈 수 없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4~5% 정도 올라가고 다시 하락해 돌파된 고점이 지지되는 모습이 나타나면 본격 상승이 시작될 것이다.
화학업종도 전고점 저항 부근에 도달한 상황이다. 지금 이평선들은 완전히 누워 있는 상태이고 바닥을 상당히 오랫동안 다졌다. 돌파 가능한 상황으로 본다. 운송장비는 저항이 강할 것이다. 왜냐하면 60일 이평선의 저항도 강하고 이전 저점대의 저항도 있기 때문에 상당한 등락이 있겠지만 바닥을 깨는 그림은 아닐 것이다. 금융업종은 하락 추세선을 돌파했다. 전반적으로는 중장기 바닥을 만드는 모양인데 하락 추세선을 돌파했기 때문에 상승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까지도 바닥을 만드는 과정이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다. 전반적인 흐름은 단기적으로 부담스러워지는 영역에 도달했지만 큰 그림 자체가 좋아지는 상황이다.
여기서 더 빠지지 않으면 굉장히 중요한 바닥이 나온다. 코스닥은 2년째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450에서 사서 550에서 팔면 되는 장이 코스닥시장이다. 그런데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지금 550을 찍고 내려왔으면 450까지 가야 한다. 그런데 만약 여기서 저점이 나오면 하락 채널 흐름의 변화가 나온다. 그러면 하락 채널 상단선이 돌파될 가능성이 있다. 중기 바닥권이 과거 450포인트에서 480포인트 정도로 확인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상승하면 550포인트 돌파 가능성을 이야기할 수 있다.
만약 지금 여기서 만약 추가로 하락하지 않으면 향후 몇 달간, 아니면 최바닥이 어제나 오늘일 가능성이 있다. 지금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 추세선과 11월 저점대가 이탈되는지 여부를 보고 만약 이탈되지 않는다면 장기로 보유할 수 있는 기회다.
동양증권 정인지 > 중장기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그림이다. 지금 우리시장 강세의 배경요인도 될 수 있다. 기술적인 모양을 차트로 보자. 주봉차트를 보면 상당히 강세의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2011년 하락했을 때 주봉상 120주 이평선에서 지지를 받고 올라왔다. 2012년 중반인 5, 6월에 하락할 때는 60주 이평선을 1, 2주 정도 소폭 이탈한 뒤 한 달 가량 바닥을 만들고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60주 이평선 위에서 지지를 만들고 바로 반등이 나왔다. 이평선의 지지가 120주에서 60주를 살짝 깨는 수준으로, 또는 60주 바로 위에서 지지가 나온다는 것은 2011년 중반 이후로 매수가 추세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 지금 이 목표치를 이전 고점 1474포인트, 단기적으로 잡을 수는 있겠지만 그 위에 있는 채널선까지도 잡을 수 있고 흐름 자체가 매수세가 주봉상 강화되는 구조다.
일봉상으로 등락은 있다. 최근 미국시장도 강한 편이 아니었고 1, 2주 정도 횡보를 했는데 하락채널을 돌파했고 20일 이평선이 지지되며 20일 이평선도 상승 전환되어 1425 정도에 이전 저점대, 고점대 등 저항대가 있지만 돌파 가능성을 볼 수 있다. 1475나 그 위까지를 단기 목표로 본다.
큰 그림이 좋아지고 있다. 주봉상의 흐름이 굉장히 중요하다. 2011년 8월에 60주 이평선을 이탈하고 계속 횡보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60주 이평선을 하회하는 기간이 계속 짧아지고 있다. 2011년에는 6개월 정도 횡보를 했고 올해 5월에 60주 이평선 이탈하고 석 달 정도 하회를 하다가 10~11월 한 달 정도 하회를 하고 다시 회복을 했다. 60주 이평선 중심으로 장기 횡보 국면인데 주봉상 60주 이평선 아래에 머무는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것은 매수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횡보가 1년 반 정도 진행됐는데 이런 상황에서 만약 추세가 난다면 추세는 굉장히 강하다. 최소한 300포인트의 추세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지금 흐름으로 봤을 때 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그림이다.
과거의 사례를 보자. 이 경우 지금과는 약간 다르다. 왜냐하면 횡보가 지금보다 훨씬 길었기 때문이다. 꼭 이렇다고 볼 수는 없지만 구조적으로는 비슷하다. 1999년에서 2001년 말까지 60주 이평선을 이탈하는 기간이 길었다. 그리고 2002년에서 2003년까지는 그보다 짧아졌고 2004년에는 석 달 정도 60주 이평선을 이탈하고 회복한 후 1800포인트에서 2000포인트까지 가는 추세가 나왔다. 주봉상 이평선, 장기 이평선을 하회하는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것이 시장에서 큰 추세를 준비하는 그림이라고 본다면 지금 같은 경우 이를 그렇게 큰 추세로 볼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으로 잡아도 2011년 고점 정도까지 가는 추세가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시작은 안 됐다고 본다.
일봉으로 살펴보자. 그러면 언제 시작을 할까. 앞으로 한 달 정도는 남았고 지금은 아니다. 일단 일봉상 60일 이평선을 돌파하고 1965포인트 저항이 있다. 올해 10월에 하락할 때 갭 구간이고 1965포인트인데 여기 저항이 걸려서 왔다갔다 하는 상태이지만 아직까지 단기 추세선을 이탈하지 않아 돌파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2000포인트 정도까지는 올라갈 수 있다. 그러고 나면 다시 주가가 하락해 1900 초반까지 와야 한다. 2000에서 1920~1930 정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장기 이평선이 위로 모이는 모양이 나타나면 그 시점이 추세가 시작되는 시점인데 대략 내년 1월 말이나 2월 정도가 될 것이다.
지금부터는 어떤 식의 흐름을 봐야 할까. 일단 1965포인트 저항이 중요하다. 그런데 돌파가 된다면 2000포인트 정도까지는 갈 수 있다. 단기 추세선이 이탈되면 1930~1940포인트까지 단기간에 급락할 수 있다. 지금 따라서 사는 것은 굉장히 조심해야 하며 만약 한다면 분할하는 쪽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 후 60일 이평선이 지지대로 바뀌면서 주가가 불규칙하게 등락하는 모습이 나타나면 그 시점이 적극 매수 시점이다. 그러면 아마 그 시점에서 횡보를 하다가 내년 1월 중, 후반이나 2월 추세가 시작되면 최소한 2200 정도까지는 간다.
전고점이 신고가를 경신했고 단기 추세가 강화되고 있다. 추가적으로 상승 가능한 폭이 4~5%다. 물론 좋은 면과 나쁜 면이 같이 있다. 좋은 면은 올라가니 좋고 나쁜 면은 이렇게 오래는 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매수가 비정상적으로 강화된다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갈 수 없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4~5% 정도 올라가고 다시 하락해 돌파된 고점이 지지되는 모습이 나타나면 본격 상승이 시작될 것이다.
화학업종도 전고점 저항 부근에 도달한 상황이다. 지금 이평선들은 완전히 누워 있는 상태이고 바닥을 상당히 오랫동안 다졌다. 돌파 가능한 상황으로 본다. 운송장비는 저항이 강할 것이다. 왜냐하면 60일 이평선의 저항도 강하고 이전 저점대의 저항도 있기 때문에 상당한 등락이 있겠지만 바닥을 깨는 그림은 아닐 것이다. 금융업종은 하락 추세선을 돌파했다. 전반적으로는 중장기 바닥을 만드는 모양인데 하락 추세선을 돌파했기 때문에 상승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까지도 바닥을 만드는 과정이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다. 전반적인 흐름은 단기적으로 부담스러워지는 영역에 도달했지만 큰 그림 자체가 좋아지는 상황이다.
여기서 더 빠지지 않으면 굉장히 중요한 바닥이 나온다. 코스닥은 2년째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450에서 사서 550에서 팔면 되는 장이 코스닥시장이다. 그런데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지금 550을 찍고 내려왔으면 450까지 가야 한다. 그런데 만약 여기서 저점이 나오면 하락 채널 흐름의 변화가 나온다. 그러면 하락 채널 상단선이 돌파될 가능성이 있다. 중기 바닥권이 과거 450포인트에서 480포인트 정도로 확인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상승하면 550포인트 돌파 가능성을 이야기할 수 있다.
만약 지금 여기서 만약 추가로 하락하지 않으면 향후 몇 달간, 아니면 최바닥이 어제나 오늘일 가능성이 있다. 지금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 추세선과 11월 저점대가 이탈되는지 여부를 보고 만약 이탈되지 않는다면 장기로 보유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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