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원 "삼성의 애플 배상액 산정 문제있다"

입력 2012-12-07 13: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특허소송에 대한 판결이 이달 내 결론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새너제이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전자와 애플의 1차 본안소송 최종판결 첫 심리에서 루시 고 판사는 "너무 많은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며 "이달 중 사안별로 차례로 판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 판사는 "지난 8월 배심원단이 평결한 삼성전자의 배상액 계산이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디자인 및 상용특허 6건을 침해했다며 모두 10억5000여만 달러(한화 1조2000억원)의 배상액을 지급하라는 평결을 내린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