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여걸식스때 주식투자로 2억 날리고.." 폭로

조혜련이 2억원을 잃은 사연을 전했다.



조혜련은 채널A ‘웰컴투 돈월드’ 녹화 현장에서 “과거 KBS2TV ‘여걸식스’에 함께 출연했던 연예인 추천으로 주식에 투자했다”며 “2억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조혜련은 “상한가일 때 2억원을 투자했지만 결국 상장폐지 됐다”고 설명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 말을 들은 신동엽이 “그 분 연예계 선배에게 뺨 맞았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조혜련은 “내가 때렸다”고 농담을 전했다.

한편 조혜련의 자세한 사연은 오는 9일 9시50분 채널A `웰컴투 돈월드`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