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명품업체 프라다의 주가가 사상 최고를 경신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프라다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홍콩증시에서 프라다의 주가는 장중 한 때 전날보다 7%이상 급등하며 69.50홍콩달러를 기록해 지난 2011년 6월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프라다는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보다 33%, 순이익은 57% 각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 프라다는 2012회계연도 연간 실적도 당초 예상보다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들은 아시아 소비자들의 명품소비가 줄지 않고 고가의 제품을 더욱 찾으면서 프라다의 실적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2시10분 현재 전날보다 24.62포인트(1.21%) 상승한 2,053.86을 기록하며 숨고르기 하루 만에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9월 이후 최고의 주간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프라다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홍콩증시에서 프라다의 주가는 장중 한 때 전날보다 7%이상 급등하며 69.50홍콩달러를 기록해 지난 2011년 6월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프라다는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보다 33%, 순이익은 57% 각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 프라다는 2012회계연도 연간 실적도 당초 예상보다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들은 아시아 소비자들의 명품소비가 줄지 않고 고가의 제품을 더욱 찾으면서 프라다의 실적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2시10분 현재 전날보다 24.62포인트(1.21%) 상승한 2,053.86을 기록하며 숨고르기 하루 만에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9월 이후 최고의 주간상승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