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의 첫 홈쇼핑 진출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지난 7일 GS샵을 통해 `지인 파워이중창`과 `지인 거실창` 등의 판매에 나선 LG하우시스는 방송 1시간 동안 약 400건의 계약을 통해 1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류신구 GS샵 차장은 "LG하우시스 창호는 첫 홈쇼핑 판매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보다 30%이상 높은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창호 홈쇼핑 판매는 앞으소 소비자 중심 창호 시장 확대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개척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