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파티를 열었습니다.
한국지엠의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마음재단`은 11일 저소득가정 아동과 장애우를 초청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들과 어린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탭 댄스 뮤지컬과 발레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호샤 사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효과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