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미납통행료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하이패스카드 무인충전기를 통해서도 미납통행료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오는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패스카드 무인충전기는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 130곳의 고객안내실에 설치되어 있고, 선·후불 하이패스카드로 미납통행료를 할 수 있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미납통행료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창구를 늘려가겠다.”면서 “상습체납 차량의 미납통행료 징수를 위해 지난해부터는 따로 전담팀을 운영해 차량·채권 압류와 공매처리를 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하이패스카드 무인충전기를 통해서도 미납통행료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오는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패스카드 무인충전기는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 130곳의 고객안내실에 설치되어 있고, 선·후불 하이패스카드로 미납통행료를 할 수 있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미납통행료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창구를 늘려가겠다.”면서 “상습체납 차량의 미납통행료 징수를 위해 지난해부터는 따로 전담팀을 운영해 차량·채권 압류와 공매처리를 하고 있다.”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