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1,970선을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4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어제(11일)보다 5.9포인트(0.3%) 오른 1,970.52를 기록중입니다.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이 진전되고 있는데다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1,970선 위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1,973.93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북한의 로켓 발사에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크게 동요되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각각 441억원, 27억원 순매수 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401억원의 물량을 시장에 쏟아내고 있습니다.
싱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의약품과 증권, 운수창고, 은행업종 등이 1%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0.75% 올랐고 포스코와 LG화학, 삼성생명 등도 오름세입니다.
오전 10시4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어제(11일)보다 5.9포인트(0.3%) 오른 1,970.52를 기록중입니다.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이 진전되고 있는데다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1,970선 위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1,973.93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북한의 로켓 발사에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크게 동요되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각각 441억원, 27억원 순매수 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401억원의 물량을 시장에 쏟아내고 있습니다.
싱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의약품과 증권, 운수창고, 은행업종 등이 1%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0.75% 올랐고 포스코와 LG화학, 삼성생명 등도 오름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