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 선제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제36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북한이 지난 4월 미사일 발사 실패 이후 또다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예고하면서 동북아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한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야기될 수 있는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이나 경제계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제36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북한이 지난 4월 미사일 발사 실패 이후 또다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예고하면서 동북아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한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야기될 수 있는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이나 경제계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