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인 다산네트웍스가 환위험관리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가 오늘(12일) 제9회 환위험관리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다산네트웍스와 우수기업으로 뽑힌 우진, 웨이브일렉트로닉스 등 3개 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수상기업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기업들로서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미국달러선물, 엔화선물 등 통화선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통화선물시장을 통해 환위험 관리에 기여한 삼성선물과 NH농협선물, 우리선물 등 회원사들에게도 공로상인 환위험관리지도상을 수여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기업 대상 환위험 관리교육을 강화하고 실무 가이드북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환위험 관리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가 오늘(12일) 제9회 환위험관리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다산네트웍스와 우수기업으로 뽑힌 우진, 웨이브일렉트로닉스 등 3개 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수상기업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기업들로서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미국달러선물, 엔화선물 등 통화선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통화선물시장을 통해 환위험 관리에 기여한 삼성선물과 NH농협선물, 우리선물 등 회원사들에게도 공로상인 환위험관리지도상을 수여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기업 대상 환위험 관리교육을 강화하고 실무 가이드북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환위험 관리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