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7일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내년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양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자재 비중 감소와 신규 매출증가로 덕산하이메탈의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31.8% 증가한 5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기기 보급확대와 반도체 고성능화로 반도체 부문 매출액은 올해보다 7.9%, 유기재료 부문은 삼성디스플레이 납품 증가로 24.8%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