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그룹(회장 이희상)이 중국 광저우에 연간 12만톤 생산능력을 갖춘 대규모 사료공장을 준공했습니다.
58억원이 투입된 광저우 사료공장은 연면적 2만3천제곱미터(7199.5평) 규모로, 양돈 위주의 배합사료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동아원 관계자는 "중국시장의 사료 시장은 6조원이 넘는 거대시장으로 그 중 양돈은 2조4천억원대를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 현지의 기업과 차별되는 고품질의 고효율 양돈사료를 생산해 2020년에는 연간 30만톤의 생산 능력 갖춘 종합축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58억원이 투입된 광저우 사료공장은 연면적 2만3천제곱미터(7199.5평) 규모로, 양돈 위주의 배합사료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동아원 관계자는 "중국시장의 사료 시장은 6조원이 넘는 거대시장으로 그 중 양돈은 2조4천억원대를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 현지의 기업과 차별되는 고품질의 고효율 양돈사료를 생산해 2020년에는 연간 30만톤의 생산 능력 갖춘 종합축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