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연금저축펀드'로 '빨리' 시작

입력 2012-12-21 17:29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정년시기가 빨라지면서 개인연금 상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연금 저축펀드가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연금 수령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는 10년이상 저축(적립)을 통해 만55세 이후 최소 5년이상에 걸쳐 수령할 수 있는 상품으로 특히 연 소득 5천만원 이상 직장인의 경우 공제혜택으로 105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어 직장인의 필수 가입상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에서는 4개 자산운용사의 연금펀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리츠 행복설계연금증권형자(3종), 미래에셋 라이프사이클연금증권전환형자(10종), 삼성 클래식연금증권전환형자(5종), 하나UBS 인BEST연금증권전환형자(7종)>

서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상품M&S 팀장은 "최근 연금저축 공시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보험과과 신탁상품에 비해 수익률이 좋은 연금 펀드로 계약을 이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를 위해 신규 또는 계약이전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문의와 가입은 메리츠종금증권 전국 본ㆍ지점과 컨택센터(1588-3400)에서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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