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이 국내 처음으로 비타민D 주사제 `비타민D3비오엔주(BON注, 사진)`를 출시했습니다.
주요 성분은 콜레칼시페롤 5mg으로, 비타민D3로써 200,000 I.U(I.U는 비타민의 양을 나타내는 국제 단위)가 함유돼 있는데 3~6개월에 1회씩 주사 형태로 투여하면 혈중 필요한 비타민D3 농도를 유지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부카라 레코르다티(Bouchara Recordati)사로부터 완제품 형태로 수입해 공급하는 형식입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1964년 발매된 이후 프랑스, 영국, 독일, 등 15개국에서 꾸준히 처방되며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제"라며 "우리나라도 최근 골질환 예방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개원가의 요구가 많았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습니다.
비타민D는 자외선 합성을 통해 체내에서 만들어져 골격형성 등의 기능을 하지만, 겨울철이 되면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합성이 어려워져 고령자와 성장기 학생들을 중심으로 보충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광동제약은 비타민D 결핍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의에게 진단받은 후 처방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주요 성분은 콜레칼시페롤 5mg으로, 비타민D3로써 200,000 I.U(I.U는 비타민의 양을 나타내는 국제 단위)가 함유돼 있는데 3~6개월에 1회씩 주사 형태로 투여하면 혈중 필요한 비타민D3 농도를 유지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부카라 레코르다티(Bouchara Recordati)사로부터 완제품 형태로 수입해 공급하는 형식입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1964년 발매된 이후 프랑스, 영국, 독일, 등 15개국에서 꾸준히 처방되며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제"라며 "우리나라도 최근 골질환 예방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개원가의 요구가 많았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습니다.
비타민D는 자외선 합성을 통해 체내에서 만들어져 골격형성 등의 기능을 하지만, 겨울철이 되면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합성이 어려워져 고령자와 성장기 학생들을 중심으로 보충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광동제약은 비타민D 결핍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의에게 진단받은 후 처방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