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수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아이픽스존

입력 2012-12-27 10:41   수정 2012-12-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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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스마트? 스마트한A/S는 없나? 현재 21세기는 정보화 시대이다. 문명의 발달로 최첨단을 걷고 있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현대인들의 생필품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이다.

언제, 어디에서건 하고 싶은 것들을 모두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폰.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이란 단순한 휴대전화 이상의 의미다.

한국도 마찬가지, 스마트폰사용자가 3,000만을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꾸준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가 애플의 아이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A/S정책은 많은 원성을 사기도 한다. 애플의 리퍼 관련 서비스정책은 이미 국내업체들의 A/S정책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애플의 서비스정책에 끝임 없이 불만을 토로하여 서비스정책이 일부 수정되기도 하였지만 여전히 애플유저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나름대로 파격적으로 리퍼비용을 인하하는 등 서비스정책의 수정안을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저들에겐 부담되는 리퍼비용이나 부분수리의 좁은 범위에 원성은 사그라들 줄 모른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발길을 돌린 곳은 바로 사설수리업체. 사설수리업체에서는 적은 비용으로도 부분 수리가 가능하며 대기시간이 짧고 수리 시간 또한 신속하다는 것에 매료되어 많은 이들이 사설수리업체의 문을 두드린다.

쉽지 않은 고객만족 드디어

하지만 사설수리업체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우후죽순으로 수리업체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중엔 미흡한 실력과 시설을 가지고 수리대에 오르는 업체들도 생겨났다.

이 때문에 한 편에서는 사설 수리업체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심어지게 되어 오래전부터 수리를 해오던 다른 업체들 까지도 인상이 좋지 않게 보이는 것이 실정이다.

이런 현상들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윤동석, 윤정원 대표는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사설 수리업체들과 애플의 A/S정책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고심 끝에 아이픽스존을 만들었다.

일부 사설업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을 기술력의 부족과 고객친화적인 서비스 요소의 부재로 판단하여 사설 수리점 시장을 개척하여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엔지니어들과 업체들을 합병하고 체계적인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고의 기술력을 탑재한 엔지니어들을 배출하고 전국 최대 규모의 사설수리업체인 아이픽스존(www.i-fixzone.com)을 설립하였다.

아이픽스존은 업계 내 국내 최대 규모인 26개의 지점을 확보하고 계속하여 전국적으로 지점을 늘려가는 중이다. 아이픽스존의 가장 큰 관심사는 고객만족이다.

기술력으로도 이미 국내 사설 수리업계의 정상에 올랐지만 아직도 끈임 없이 기술력계발에 힘쓰는 이유 또한 고객만족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고객들의 기기 하나하나가 내 것 처럼 소중하고 그 속에 담긴 사진, 연락처, 메모 등 데이터들까지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업계 내에서 심도 깊게 수리하지 못했던 메인보드의 수리 또한 기술력계발로 가능하게 하여 국내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메인보드의 문제나 타 업체에서 고치치 못한 고객들의 소중한 데이터나 단말기들을 수리하는 서비스를 개시하기 시작했다.

메인보드를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것이 입소문을 타자 실제로 타 업체에서도 못 고치는 증상을 가지고와 의뢰를 할 정도의 수준이라고 한다.

지상파 방송국에서도 보도관련 자문을 구하는가 하면 미국의 CNN이나 일본의 TBS처럼 세계 각국의 언론에서도 자문과 인터뷰촬영을 위해 다녀 갈 정도로 입지가 커지고 있다.

아이픽스존 홍보는 방문해서 다녀간 고객들의 입소문이 주를 이룬다. 친절한 서비스와 여러 가지 이벤트들로 만족하고 돌아간 손님들이 SNS를 통해 퍼트리는 홍보효과도 한 목 톡톡히 한다.

아이픽스존은 하우징으로도 유명하다. 아이폰하우징의 시초인 3GS의 하우징뿐만 아니라 4G와 4S, 아이팟 터치 4세대, 심지어 아이패드까지도 하우징 교체가 가능하다.

세계 각국의 하우징품목들을 모아 센스 있는 엔지니어들의 감각으로 하우징품목을 조합하여 걸어 놓기가 무섭게 팔린다고 한다.

인기 연예인들도 무수히 다녀가 하우징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고 최근 들어 아이폰의 하우징은 더욱 가열 차게 수요가 늘어나 하우징관련 전화문의나 방문자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일부 품목들은 없어서 못 판다고 한다.

이렇게 나날이 발전에 힘쓰며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이픽스존은 앞으로 30여개 지점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국내최고의 위치를 지키며 국내를 넘어서 세계를 향한 발돋움을 멈추지 않는 다면 아이픽스존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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