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호 원장이 국내 최초 인물시사 주간지인 주간인물의 표지모델을 장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우정호 원장이 성형외과 최초로 대한민국을 빛낸 신지식인-의료부분에 선정되었다”며, “이는 성형 한류열풍과 더불어 한국 성형의 위상을 드높인 사례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도 우정호 원장이 직접 개발한 ‘JJ리프트’ 에 대해 세계 각국의 저명한 성형외과의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새로운 비절개 리프팅을 배우기 위해 미라클성형외과로 찾아온다고 전했다.
현재 50여 곳의 일본 현지 성형외과에서는 우 원장으로 받은 수료증을 홈페이지에 올려 신기술의 전수를 알리고 있다.
일본 뿐 아니라 미국에서는 2009년 4월 미국의 4대 공중파 방송국 중 하나인 FOX TV를 출연한 백인여성이 라이브 시술 결과에 대만족을 하면서 `리프트 혁명`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JJ리프트의 시술 방식은 진피층에 얇고 짧은 실을 수 십여 개 넣어줌으로써 주변의 세포 조직들을 재생시키고 단단하게 만들어, 작고 탄력 있는 얼굴을 만들어 주는 시술법이다. 이는 비절개 안면리프트라고도 불리는데,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손상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다.
미라클 성형외과의 우정호 원장이 개발한 이 시술법은 국소마취 하에 시술 시간이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고, 시술 직후 노화로 인한 주름의 개선, 처진 볼살 치료, 얼굴탄력 개선, 갸름한 V라인 얼굴 선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주간일보 한 관계자에 의하면 “JJ리프트처럼 특화된 수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의들이 그들만의 수술 노하우를 정립해 한국의 성형 기술을 세계화해주길 바란다”며,
“JJ리프트 기술의 일부 노하우에 대해 우정호 원장 측이 강남 54여곳 성형외과를 상대로 기술 유출 법적손해배상청구에 승소 판결을 받으면서 성형저작권을 지킬 수 있게 된 사례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