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양도세 면제 등 미분양 아파트 해소를 위해 분양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에 동아건설이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214번지 일대에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이 원금보장제와 임대수익보장제 등 특별한 혜택으로 분양에 나섰다.
원금보장제란 입주시점에서 개인사정상 계약을 해지해야 할 경우 계약자가 환불을 원하면 조건없이 100% 계약금을 전액 환불해주는 제도이다.
분양관계자는 “입지적 장점이 크고 계약자를 위한 계약자 원금보장제를 실시하는(100% 환불 보장) 등 남다른 조건을 진행해 입주시에도 계약자들이 단지를 보고 시장 상황에 맞게 입주할 수 있다.”며 “주택을 구매하려는 관망세의 대기 수요자는 이러한 리스크가 없는 단지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고 전했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492가구이며 전용면적 84A㎡ 195가구, 84B㎡ 87가구, 84C㎡ 210가구로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은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유명하다. 단지 3면이 칠봉산 생태 숲에 둘러싸여 있고, 단지 북쪽의 기부채납한 공간은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휴게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 환경도 쾌적하다. 전 가구가 남향이라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며, 풍부한 조경계획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지행초등학교,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생연중학교 등 학군도 우수하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서울 북부지역 교통의 중심지인 동두천 인근에는 2006년 개통된 경원선 지행역(1호선)이 있어 지행역에서 의정부역까지는 20분대, 창동역까지는 30분대에 도착이 가능해 서울 중심지 이동도 편리하다. 이밖에도 서울 외곽 순환도로(송추IC, 의정부 IC)가 인접하며, 3번 국도를 이용해 양주나 의정부 진입도 수월하다.
‘동아 더 프라임’의 모델하우스는 의정부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있으며, 2014년 입주 예정이다. 방문은 예약제로 진행되고 조기마감이 예상되어 발빠른 투자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분양문의 : 031-866-9988
관련뉴스
